- 하나님의 조각그림 맞추기와 같은 인생!
- 홈지기 2026.3.15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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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조각그림 맞추기와 같은 인생!
인생은 마치 퍼즐게임과 같다. 조각이 모여 작품을 이루고 부분이 모여 전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네 삶의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보면 대책도.. 답도 없어 보인다. 우리의 일상은 퍼즐 조각들을 들고 우와좌왕 안절부절이다. 그러나 침착하게 조각조각을 하나씩 맞추다 보면 마침내 기막힌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도 동일하시다.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일들을 보면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동의 할 수도 없을 때가 너무 많다. 요셉에게 허락하신 퍼즐조각을 보라. 욥에게 허락하신 퍼즐조각을 보라. 모세에게 허락하신 퍼즐조각을 보라. 그들에게서 무슨 작품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퍼즐조각 하나하나를 보고 있노라면 기가 막히고 벼랑 끝으로 추락하기 십상이다.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은 도대체.. 엉망 같아 보이는 이 조각들로 무엇을 이루시려고 하시는가..?" 의아하게 생각되어 퍼즐조각들을 내려놓고 쉽게 낙망하게 된다. 그러나 인내를 가지고 퍼즐조각 하나하나를 맞춰 가다보면 조금씩 하나님의 오묘하신 경륜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희미하지만 높은 산도보이고 푸른 들판도 나타나고 아름다운 집도 형체를 드러내게 된다. 그럴 때 우린 신바람이 나게 되고 무릎을 치게 된다. "아~ 이래서 그때 그러셨구나!" 하나님은 우리네 인생의 전체그림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는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조각그림만 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급하고 초조하고 안절부절 하는 것이다. 퍼즐을 맞추는 그 순간에는 머리가 터질듯이 아프고, 절망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듯 했었지만 하나님의 전체그림이 나타나는 순간에 퍼즐조각을 만지작거리며 안절부절 했던 그 순간들이 이해되고 해석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요즈음 어느 때보다 더 힘들고, 난해한 조각그림 맞추기에 골몰하였었다. 도무지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알 길이 없을 때가 너무 많았다. 답도 없고 대책도 없어 보였다. 하루하루를 시간낭비 하는 것 같고 인생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여간 마음이 우울한 것이 아니었다. 얼마 전 잘 알고 지내던 목사님께 전화가 왔다. 내 고민을 다 들어보시고 목사님! 공사 중입니다. 공사 중! 아직 '건물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공사 중 일 때는 '모든 것이 어설프고 엉망처럼 보여 진다'는 뜻이다. 나는 순간 불끈 힘이 솟았다. 그렇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퍼즐 맞추기는 어려울수록 축복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공사 중은 오래 걸릴수록 견고하며 힘들수록 특권이다. 아직 우리의 삶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의 퍼즐 맞추기는 과정에 불과하다. 우리는 지금 한참 공사 중인 공사현장에 서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나의 힘과 노력으로는 풀 수없는 퍼즐 맞추기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퍼즐을 풀고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공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잠시 후면 마침내 근사한 완공을 보게 될 것이다. 잠시 후면, 마침내 기막힌 하나님의 걸작 품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조각난 상처와, 실패와, 고난과, 절망과, 슬픔과, 고독과, 가난과, 질병들이 모여 결국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다. 기억하자. 조각난 퍼즐을 맞추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 바로 주님이시다. 주님이 하실 것이다. 우리 죽어도 하나님의 퍼즐을 맞출 수 없다. 우리 삶의 퍼즐 게임은 하나님이 종료하실 것이다. 우린 그저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영적수위를 높이는 것이다. 주님은 지금의 모든(나쁜,좋은) 조각들을 모아서 마침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시려 하셨나니(창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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